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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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바림

241120 mercredi: C의 이사

도르_도르 2024. 11. 20. 20:39

C가 신혼집으로 이사했다. 오후 반차를 쓰고 가 보니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인터넷 설치 기사님이 다 와 계셨고,  집이 북적거렸다. 집을 보러 왔을 땐 세입자가 살고 있었기에 집이 어떤지 잘 몰랐다. C의 짐 뭉텅이들이 산재되어 있는 그곳은 기억보다 크고 깔끔했다. 나도 얼른 이사하고 싶어졌다!

이사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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