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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엔나여행 (3)
화양연화

미리 택스 리펀을 받으려고 표까지 새로 사서 부랴부랴 비엔나공항에 갔으나, 출국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관광을 시작했다. 오늘 C는 "비엔나 여행은 도르표 예술탐구 영역 스터디"라고 지칭했다. 원래 비엔나에서 하루는 큰 매장에서 쇼핑을 해야 했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예술탐구를 고수했다(?) 아주 내 맘에 쏙 드는 비엔나 여행.
적바림
2025. 5. 1. 06:30

온갖 화려하고 아름답고 진귀한 것을 보았다. 나중에는 그것들이 예술이라서가 아니라 막대한 자본이 투여된 것이라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작은 음악회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미술도 좋지만 음악이 좀 더 취향이긴 한 것 같다.
적바림
2025. 4. 30. 07:20

프라하 숙소에서 짐을 바리바리 싸서 나왔다. 아침으론 감자면을 끓여 먹고. 어제 현지에 수입된 걸 구입했는데, 한국판과 미세하게 달랐다. 기차역 대기실(?) 같은 곳에서 먹은 무료 아이스크림이 무척 맛있었다. 그리고 프라하에 작별을 고하고 비엔나로 떠났다!비엔나에 예약한 호텔에서 얼리 체크인을 받아 주어 바로 짐을 풀고 나갈 수 있었다. 원래는 비엔나 최고 기대주 미술사 박물관에 가려 했으나 오늘 휴무일이라, 식사하고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적바림
2025. 4. 29.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