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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바림

201123 lundi

도르_도르 2020. 11. 25. 11:43

만 스물아홉의 첫 날은 축하와 감사가 넘쳤다.

 

찬은 귤 업체를, 조르바는 곱도리탕 매장을 궁금해하였다.

조촐한 파티에 참석한 이들이랑 사진이라도 찍을 걸. 사진엔 나랑 음식밖에 없네.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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