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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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바림

201207 lundi

도르_도르 2020. 12. 8. 14:32

그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다. 기분이 좋지 않다. 그를 지켜줘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한 번도 상처 받은 적 없는 듯이 늘 새롭게 내 기분을 맞춰주는 그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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