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201019 lundi 본문

적바림

201019 lundi

도르_도르 2020. 10. 20. 17:20

www.youtube.com/watch?v=TnCUXyV9_FA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겁ㄴㅣ다,,,! (1분 2초부터 궈궈링)
여드름 패치 붙인 ㄴr의 공작새,,, 우리 모두 성시경에게 반했기에 한동안 사랑일 뿐야만 울려퍼졌다.

 

노래도 운동하듯이 영차스

새벽 1시 반 쯤 전화로 운동을 마쳤다고 했다. 자다 깨서 말이 안 나왔다. 말도 못할 정도로 피곤해? 어서 자. 하지만 목소리는 갈팡질팡했다. 

 

어느덧 6개월이나 만났다. 모든 시간이 잠과의 사투였다. 업무 강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여기에서 뭔가를 더 준비하려면 좀 더 획기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머리를 굴리다 보면 어느새 솔솔 잠이 온다. 이루고 싶은 게 많은데, 그것들을 함께하고 싶은데, 뾰족한 수가 없을까. 

 

 

'적바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26 lundi  (2) 2020.10.27
201024 samedi  (0) 2020.10.26
201016 vendredi  (3) 2020.10.16
201015 jeudi  (4) 2020.10.15
201014 mercredi  (2) 2020.10.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