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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250501 jeudi 유럽신혼여행 8일차: 잘츠부르크 패스 카드로 야무지게 관광ㄱ 본문
출국 날부터 <딸에 대하여>를 틈틈이 읽는 중이다. 비엔나에서 탄 기차 안에서도 책 보다가 영상 보다가 자다가 하다 보니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도시 세금으로 7유로를 내라고 했으나 그래도 이른 입실을 도와줘서 빨리 짐을 풀 수 있었다.
하루에 1만 보 이상 걸은 날이 일주일이 넘었다며 삼성헬스가 목표 달성에 축하 팝업을 보내왔다. 그동안 많이 걸으면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들을 보았다. 그리고 스쳤거나 곁에 있는 이들을 떠올렸다. 붙잡고 싶은 기억은 여전히 소중했다. 그 사실이 놀랍고도 지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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