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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상담자가 된다는 것 / 11. 상담자를 위한 대안 치료 본문
241226 jeudi
『상담자가 된다는 것』_Jeffrey A. Kottler 저 / 이지연·황진숙 공역
11. 상담자를 위한 대안 치료
1) 상담자의 발달적 변화
p. 355
어떤 사람들은 최소한의 개인적 관여로 성공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에 매료된다. 또 일부 바보처럼 느끼는 사람들은 현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기적인 사람들은 이타주의적인 것처럼 행세할 수 있어서, 그리고 소심한 사람들은 자기주장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매료되었다.
> 상담자는 상담자가 된 자기만의 동기가 있다. 나는 관계 관련해서 동기가 있었던 것 같다.
p. 358
나는 사람들이 알기 원하는 것들을 압니다. 사람들이 매우 복잡하다고 여기는 것을 나는 단순해 보이도록 만듭니다. 이는 내가 똑똑한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비록 나도 다른 누군가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
나는 존경을 받는데, 나는 그것을 매우 좋아해요.
> 나도 돈보다는 명예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직업을 택했다.
p. 360
그들의 종결 이슈를 결코 완전히 다루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내담자들은 자신을 위한 상담을 지속하기 위하여 상담자가 되었다.
p. 361
다른 사람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과 같은지 그가 경험하기 전까지 그는 자신이 유능한 사람이라고 좀처럼 느끼기 어렵다.
> 느끼고 싶군.
p. 362
상담자가 겪는 많은 내적인 변화들은 외적인 승인에 대한 욕구와 결부된다. (...) 왜냐하면 상담자는 누군가의 중년의 위기를 천 배나 겪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 이들 동일한 문제를 마주해야 할 즈음 우리는 벌써 지쳐 있다.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지만, 부모와 자녀 간의 이 흔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도 찾을 수 없다.
p. 363
'일반 사람들'은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상담사들은 매일 마주해야만 하는 끊임없는 실존적 대면을 통해 우리 자신을 상담해야만 한다. (...) 이는 우리보다 훨씬 아는 것이 많고, 경험 많은 다른 전문가에게 받는 슈퍼비전과 불가피한 모니터링을 분명 대체할 수는 없지만, 이 훈련의 분명한 한 가지 이점은 우리가 내담자와 하는 것을 우리 자신의 삶에서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자기 돌봄을 보여 주는 핵심 수단인 것이다(Morrissette. 2001). (...) 내담자들이 자기 패배적인 행동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을 걸 때마다 언제든지 우리는 우리의 것들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수행하는 각각의 회기는 우리가 다르게 했을지 모르는 것들과 나중에 바꾸리라 결심하는 것들로 우리의 머리를 빙빙 돌게 한다. (...) 그보다도 더욱 우리는 방해가 되는 개인적 편향, 편견, 미해결된 이슈, 그리고 개선하려 노력 중인 임상 기법을 끊임없이 모니터해야만 한다.
p. 364
불안은 깨달음에 전념하는 삶에 동반되는 두려움이다. 어떤 종류의 상담을 받지 않는다면, 가슴, 마음, 정신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영구적인 환멸을 느끼는 희생자로 남을 수 있다. 그럼에도 죽음을 직면하여 반복적으로 똑바로 보는 이 기회야말로 삶을 좀 더 강렬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마주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워 준다(Yalom, 1980, 2008).
> 내가 매일 죽음을 떠올리는 것이 별로 대수로운 일은 아니다.
2) 상담자는 어떻게 자신을 돌봐야 하는가
p. 365
언제든 어디서든 자기 개방이 나에게는 치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두려울 때 사람들에게 말해요. 내가 느끼고 있는 것에 관하여 정직해지도록 자신을 몰아세웁니다.
> 다른 상담사들이 자신을 돌보는 방식에 대한 예시가 나와 있는데, 나 또한 정직한 자기 개방을 하려고 한다. 오랫동안 못해왔으면서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진솔성이라고 느껴 더 그러는 듯.
p. 368
나의 상담은 나 자신을 계획하는 데 있어요. 그리하여 나는 과중한 부담을 느끼지 않아요.
(...)
치료 자체의 과정은 현재의 순간에 집약적인 집중을 하는 명상적인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일어난다(Simpkins & Simpkins, 2009). 우리의 삶에 명상과 다른 형태의 자기 이완을 결합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배운 것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여러 방식 중의 단지 하나다.
> 상담할 때 이렇게 집중하는 무아지경 상태 경험하면 되게 뿌듯한데!
3) 자기치료
(1) 상담자가 혼잣말을 할 때
p. 370
우리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자기 대화 전략을 너무 자주 반복한 결과 그것들은 우리의 사적인 기도가 되었다. (...) 상담자 자신이 자기연민을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비슷한 상황에서 내담자에게 말했던 것과 똑같이 메아리치는 그 자신의 말을 자기 마음속에서 듣는 것만큼 상담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도 없다.
> '사적인 기도'라는 표현이 적절하면서도 시적이라 마음에 들었다.
p. 371
•사회적 상황에서 우리가 불편함을 느낄 때('이 사람들을 가까이 함으로써 나는 정말로 무엇을 잃게 되었나?')
p. 372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때('내가 오늘 이 일들을 다 끝내지 않는다고 세상에 종말이 오지는 않아.')
(...)
우리 자신의 치료법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들을 자기 대화를 통해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때, 우리는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정말로 효과적임을 입증해 보인다. (...) 다시 말해, 우리는 상담자로서의 삶에서 사적인 삶과 전문적인 삶 사이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상담을 하는 동안에 동기를 부여하거나 통찰력을 주는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을 우연히 발견할 때, 다른 내담자들이나 혹은 우리 자신에게 반복해서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는 신이 나서 두 손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사교적인 대화나 영화를 보다가 혹은 숲 속을 산책하다가 특별한 시적인 표현을 접하면, 우리는 마음속으로 미소를 지으며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그것을 비축해 둔다.
> 누군가는 상담자로서의 삶과 사적 삶이 구분되길 원한다고 하던데, 나는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경계는 필요하지만, 상호작용할 수밖에 없다.
(2) 상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때
p. 373
치료적 지혜와 기술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우리의 가장 심한 잔소리꾼에게 최고의 치료법을 테스트함에 따라 우리는 개인적 효과성을 증진시킨다.
p. 374
문제해결 기술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든지 혹은 그것들을 다른 치료적 개입과 결합하든지 간에 우리는 왜, 어떻게 문제가 생겼는지, 그리고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행해야 할지, 적어도 그것들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해하는 데 전문가들이다.
p. 375
우리는 연역적 추리와 귀납적 추리의 달인이며, 고기 사이의 연골을 발라 내고, 문제의 진정한 골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철학자일 뿐만 아니라, 훈련받은, 그리고 그런 성향을 지닌 과학자이기도 하다.(...) 우리가 논리 정연한 문제해결 시스템에 많은 기술과 다양한 지식 체계를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은 이상적으로 건강한 존재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p. 376
왜 나는 더욱 순진하게 있는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 것일까? 모든 것을 분석하는 대신에 그냥 되는 대로 내버려 두지 못할까? 아무튼 오래전에 나는 포기했어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다 시도해 보았지만, 나는 나 자신의 내담자로서 실패자였어요.
> 나는 시도조차 해 보지 않았음..ㅎ_ㅎ 이미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p. 377
행복과 삶의 만족도는 삶의 가장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조사하라는 강요를 받는다(Frederickson, 2001; Seligman, 2002; Seligman, Rashid, & Parks, 2006).
> 아이뤄니 말도 안 돼 아이뤄니 말도 안 돼 ♬
(3) 일기 쓰기
p. 378
이들 초기 개척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친한 친구가 되는 가운데 상담자는 자기 자신에게 절친한 친구가 되어야 함을 곧바로 발견하였다.
> 칼 융, 로저스도 평생 일기를 썼고, 프로이트 등은 오랫동안 친구와 서신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p. 380
모든 상담자는 이론가다.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상담은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확장시킨다. 어떤 이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어떻게 가장 잘 기능하는지에 관한 개인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 일지는 이들 아이디어를 분명히 표현하고, 우리의 이론을 만들어 내고, 생각하는 존재로서 상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
> 일기 만세~ 모두 새 일기장을 사시라~ 지금이 내년 일기장 사기에 가장 적절한 때입니다!
p. 381
일기를 쓰는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균형 감각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기억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로 하여금 이래의 목표에 전념하도록 하는 체계다.
(4) 신체운동
p. 381
상담자들이 운동 열품에 편승하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온전한 건강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우리는, 병든 뇌가 어떻게 건강한 몸을 파괴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허약한 건강이 어떻게 의지를 약화시키는지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우리는, 온전한 존재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느낀다.
p. 382
그리나 우리는 다른 이유들―비언어적인 것에 관여하기 위하여, 우리 자신에게 깨달음의 상태인 침묵의 시간(하루를 보내기 위한 시간, 진정하기 위한 시간,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마주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혹은 끝내기 위한 시간)을 위하여―로 운동을 한다.(...) 한두 시간 동안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을 갖다 버리는 장소가 아니다.
> 오후 6시 50분에 상담을 마치고 바로 복싱장으로 달려갈 때 조금 전에 실패한 것들, 의문이 드는 것들을 생각하며 샌드백을 칠 때 해소되는 기분을 느꼈다. 다음주부터 부디 복싱 다시 가야지.
3) 집단의 지지
p. 384
이 일은 생활비도 되지 못하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우며, 동료들의 경우에는 세력 다툼과 상대적으로 무의미한 이슈들로 일어나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더 비참하다.
> 신랄해서 좋았다.
p. 385
우리 모두는 우리를 정화하기 위해 갈 수 있는 장소, 우리의 관심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장소, 우리의 지적인 기능과 정서적인 기능을 조율할 수 있는 장소를 필요로 한다. 나는 학생들과 수련생들에게 항상 수련을 받고 있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라고(그들의 가족 또한 받고 있다) 말한다.
> 지금도 1급 수련생이긴 하지만, 2급 수련생일 때, 특히 대학원생일 때 곁에 있었던 모든 사람이 나와 함께 수련을 받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p. 386
지지집단은 그가 얼마나 공부를 했든지 얼마나 열심히 일했든지 얼마나 경험을 했든지 간에 상관없이 여전히 그는 결코 완벽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갖도록 도와준다.
p. 387
내담자에게 충고하고, 책을 추천하는 그의 습관은 내담자의 필요에 근거한다기보다는 그의 부적절감, 상담자로서 그가 정말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는 그의 신념에 근거하고 있다.
> 지지집단에 참여한 어떤 상담사의 이야기인데, 나에게도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점검하게 되네.
4) 모험과 탈출
p. 388
내가 보기에 소설가들이 적지 않은 상담자들을 권태나 절망에서 구제하였다.
> 소설가, 만세~~~~
p. 389
•정서적 각성 상담에서처럼 어떤 모험 여행은 우리를 각성시키고, 더욱 원색적이고, 유약하게 만들어 변화를 흔쾌히 받아들이도록 자극한다.
> 여행과 상담의 유사한 요소들이 나왔다.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날 계획인데, 동기가 없어 그냥 끌려다닐 생각만 하다가, 이제 좀 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여행 가서까지 상담사로써 내가 뭘 얻으려 한다고 밝히면 C가 섭섭해할테니(최근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고 맨날 공부만 한다, 맨날 책만 본다, 맨날 사례 이야기만 한다, 는 일침 받음) 몰래 생각해야지.
(1) 변화를 수반하는 여행 계획하기
p. 392
• 염탐꾼이 되라. 궁금한 질문을 서술적 생각으로 보여 주는 상담자 기술을 사용하라. 그 안에서 여러분의 세상과는 매우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은 어떠할지 가장 싶은 수준에서 탐색하게 된다.
p. 393
• 재발에 대한 계획을 세워라. 여행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건 간에 원래의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담자들이 처한 바로 그 어려움이다.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퇴행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무엇이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지 정리하는 것은 일반적인 환경과 영향에서 벗어날 때 종종 일어난다. 이전에 우리가 도입하거나 혹은 실시하지 않았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쉽게 깨닫게 된다.
5) 한계를 설정하기
p. 394
• 유쾌하지 않은 사회적 의무와 상담실 밖의 흥미를 제한하기
6)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갈 때: 정신분석을 모색하는 상담자들
p. 396
우리는 우리가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 마지못해 인정한다 해도 우리는 스스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p. 397
내담자에게 하는 것과 같은 비판적으로 진단적인 눈으로 자신을 점검하지 않으려 하는 저항을 철저한 위선에 이르게 한다.
7) 회복 탄력성 키우기
p. 401
상담자들은 때때로 '치유에 관여'하는 상태와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 사이를 번갈아 경험한다.
(...) 그는 가능한 경력 초기에 자신의 일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자신을 고갈시키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행동 방안을 개발할 것을 주장한다.
p. 402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 그래서 상황을 덜 사적으로 받아들이고, 기대치를 현실적인 수준에 맞추며, 필요로 할 때 거리를 두는 것, 그리고 여러분이 내담자에게 하듯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함으로써 당신이 내담자의 성장을 위해 행하는 만큼 진지하게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 주게 된다.
> 최근에 겪은 큰 스트레스는 상담사로써의 소진의 일종이었던 것 같다.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받아들이면서 자기돌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이러면 또 자기돌봄 또한 하나의 과업처럼 느껴지겠지만... 1급 자격증 취득 같은 다른 과업들보다 이게 더 중요하긴 하니까. 내가 나를 돌볼 줄 알아야 내담자도 자신을 돌보도록 도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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