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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220727 mercredi 본문
수험번호가 떴다. 지난번에는 원서를 좀 늦게 냈었는데 번호가 앞이라, 이번에는 원서를 빨리 냈으나 역시 앞 번호다. 지난번 수험번호보단 늦지만 빼박 모든 시험은 첫날에 친다는 확신이 드는 빠른 번호... 4일 만에 운동하고 씻었다. 샴푸를 칠하고 씻어내고 한 번 더 칠하고 씻었다. 머리칼과 몸을 말리고 옷을 갈아입으니 정말 상쾌했다. 거실에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와 에어컨이 돌아간다. 정확한 날짜는 안 떴지만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고 봐야 한다. 다시금 공부한 걸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 시험 때 아는 문제가 그래도 두어 개 나온 게 기적처럼 느껴진다. 이번 시험만 끝나면 꼭 일을 구해야지. 책도 더 많이 읽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피아노도 오랫동안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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