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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어제 세탁실 이슈 때문에 숙소가 너무 무서워졌고, C 또한 이 숙소에서 지내면서 몇 년 만에 가위를 눌렸다고 했다. 우리는 아침을 후딱 먹고 그린데발트를 떠났다. 기차 안에서 을 다 읽었다. 이어서 와 를 뒤적이다가 좀 잤다. 루체른역에 내려서 가장 먼저 호텔에 갔지만 시티 택스를 9프랑 달라고 하였고 얼리 체크인은 안 된다고 했다. 짐만 맡긴 뒤에 루체른을 돌아보기로 했다. 기적처럼 비가 그친다면 산에 가려고 했는데, 예보처럼 비가 종일 내려 도시 구경을 했다.가장 먼저 간 곳은 든든한 감시탑 및 시계탑이라는 Männliturm였다. 루체른 시내가 한눈에 보였다.루체른을 구경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들릴 곳들도 갔다. 빙하공원은 빙하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라는데, 그중 하나이다. 빈사의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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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6.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