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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바림

230629 jeudi

도르_도르 2023. 6. 29. 23:55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엄마가 간밤에 엄청 좋은 꿈을 꿨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았는데 나와의 통화가 그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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