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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12월 다섯 째 주(12/26~1/1)
12/26 『인간의 조건』_한나 아렌트 2000~3000년 전에 살았던 자유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MOI🤷♀️ 그러므로 가난한 자유인은 매일 변하는 노동시장의 불안정을 정규직보다 선호한다. 왜냐하면 정규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제한하는 까닭에 이미 노예상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혹하고 고통스러운 노동을 가내노예들의 안일한 생활보다 선호했다. 12/27 『인간의 조건』_한나 아렌트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비슷하게 행동하게 되고 더욱더 다른 행동을 관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는 불행한 것이지만 행동주의에 관한 진리이고 또 그 '법칙'의 타당성을 보여준다. 12/28 『서 있는 여자』_박완서 정말 젊음이란 젊음을 주체해서 아름답게 다스리..
독서왕/여정
2022. 12. 3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