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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때그마음 (1)
화양연화
8월 셋째 주(8/16~8/22)
8/16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_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아래에 다시 적어 본다. 작중에서 드미트리가 알렉세이에게 하는 말인데, 황야의 이리 같은 인간(그중에서도 특히 나)의 본성이 잘 드러난다. "(…) 아름다움이란 말이다, 섬뜩하고도 끔찍한 것이야! 섬뜩하다 함은 뭐라고 정의 내릴 수 없기 때문이고, 뭐라고 딱히 정의 내릴 수 없다 함은 하느님이 오로지 수수께끼만을 내놨기 때문이지. 여기서 양극단들이 서로 만나고, 여기서 모든 모순들이 함께 살고 있는 거야. (…) 이성에겐 치욕으로 여겨지는 것이 마음에겐 완전히 아름다움이니 말이다. (…)" 8/17 『노르망디의 연』_로맹 가리 나는 내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으며, 세상에는 학교가 내게 가르쳐준 것과 전혀 다른 무게중심이 ..
독서왕/여정
2022. 8. 1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