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맛, 그 이름 양갈비: 마포, 대흥역 맛집 <램랜드> (10/18)
먹고 싶은 게 많은 그가 중국에서 즐겨 먹던 양갈비를 언급했다. 양갈비 하면 자신 있는 곳이 있었다. 이웃 최고씨의 블로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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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랜드 마포 '양고기의 풍미가 폭발한다'
오늘 리뷰할 맛집은 마포구에 위치한 <램랜드> 입니다. #램랜드 <램랜드>는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양고기 전문점입니다. <램랜드>라는 이름을 달고 삼겹살을 팔진 않겠죠. 그럼 양고기 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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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랜드> 마포 양갈비 맛집 양고기 맛집 누린내 안남
나는 양고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램랜드는 특별하다. 마포구 대흥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한강방향으로 내려가면 램랜드가 있다. 주차도 가능하다. 메뉴는 다양한데 삼각갈비와 전골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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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천 개에 빛나는 최고씨는 진짜 맛있는 집은 두 번 이상 글을 남긴다. 램랜드도 명예의 두 번 전당에 입성하였다. 레알 맛집이라는 뜻! 그가 최고의 생갈비라는 갈채를 보낸 <성산왕갈비>에 따라갔다가 그의 맛집 지도에 대한 신뢰도가 하늘 끝까지 올라갔기에 나는 찬을 부지런히 설득했다. 결국 가기로 결정되었다. 미국에서 살다 온 그는 버거, 피자, 도넛 따위를 정말 좋아하는데, 지난 번에 두어 번 방문한 <랜디스 도넛>이 연남동에 있다는 사실도 그의 묵직한 발걸음(걷기 싫어하는 편)을 옮기는 데에 한몫했을 것이다.
이후에는 예정대로 배를 두드리며 도넛을 한 상자 사오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값비싼 양고기는 성공의 맛이라던 최고씨의 명언이 귓가에 맴돌았다. 사랑은 없으니 돈만 있으면 된다는 어머니의 생각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돈은 주거 불안을 해결해주고, 양갈비도 제공해주는 것은 사실이다.